경제
파주신도시 입지별 희비 엇갈려
입력 2007-11-29 00:25  | 수정 2007-11-29 08:05
동문건설 등 6개 건설사가 참가한 경기도 파주신도시의 동시분양 아파트 1순위 청약에서 입지여건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문건설과 삼부토건, 두산중공업, 남양건설, 동양메이저, 월드건설 등 6개사가 파주신도시 아파트의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총 5천27가구 모집에 6천334명이 청약해 평균 1.2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동문과 동양메이저, 월드건설은 가구수를 웃도는 청약률을 보인 반면 삼부와 두산, 남양 등은 각각 미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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