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5월 2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6-05-02 19:40  | 수정 2016-05-02 19:49
▶ 한-이란 정상회담…'52조' 경제 성과
이란을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수교 후 첫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52조 원의 경제 효과가 기대되는 가운데, 로하니 대통령은 한반도에서의 어떤 핵개발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단독] 중동 북한식당 '썰렁'…"탈북 맞다"
MBN이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이후 손님이 뚝 끊긴 중동의 북한 식당을 취재했습니다.
종업원들은 최근 중국에서 탈출한 동료가 납치가 아닌 자진 탈북이라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옥시, 알맹이 없는 늑장 사과…강력 반발
옥시 한국법인 대표가 가습기 살균제 사태 발생 5년 만에 사과하고, 구체적인 계획없이 포괄적인 피해 보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안산 시신' 대대적 수색…신원 파악 난항
경기도 안산시의 방조제에서 발견된 성인 남성 시신의 상반신을 찾기 위해 경찰이 수색 작업에 나섰습니다.

▶ '공천 헌금' 박준영 검찰 소환…혐의 부인
20대 총선 당선인 중 처음으로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박 당선인은 수억 원대 공천 헌금을 받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 지하철 화장실서 상습 몰카 찍은 역무원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상습적으로 여성을 몰래 촬영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60여 차례나 몰카를 찍은 파렴치범, 그런데 잡고 보니 지하철 역무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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