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신정동 청년조합주택 51가구
입력 2016-05-02 17:19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청년협동조합형 공공주택 51가구가 공급된다. 3개동 원룸형으로 입주자회의 등 공동체 활동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실이 있다.
SH공사는 2일 청년협동조합형 공공주택 임대보증금은 평균 1000만~1700만원, 월 임대료는 평균 11만~23만원으로 시중 가격의 절반 수준이라고 말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고 재계약도 가능하다. 희망자는 9일부터 16일까지 양천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임영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