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올드스쿨` 에이프릴, 팅커벨로 깜찍한 라이브 선보여
입력 2016-05-02 17:00  | 수정 2016-05-03 17:08

에이프릴이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신곡 ‘팅커벨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에이프릴은 ‘팅커벨을 깜찍하게 소화해냈다.
에이프릴의 라이브 무대에 DJ 김창렬은 절로 아빠 미소를 짓게 된다”고 말하며 삼촌팬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에이프릴의 막내 진솔은 요새 학교에서 인기 가장 많은 가수는 누구예요?”라는 김창렬의 질문에 단번에 에이프릴이요”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김창렬은 막내가 센스 있네요”라며 진솔의 재치 있는 대답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김창렬은 멤버들이 각자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질문했다.
에이프릴 멤버 현주는 한국 여행을 하고 싶어요. 팬 사인회 때 말고 놀러가본 적 없어서 부산을 가고 싶어요”라며 소박한 소망을 이야기했다.
이어 나은은 중학교 친구들이랑 동창회 하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민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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