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푸드, 외식·베이커리 브랜드 프로모션
입력 2016-05-02 16:44 

신세계푸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외식·베이커리 브랜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올반, 데블스도어, 베키아에누보, 자니로켓, 보노보노, 푸드홀, 스무디킹 총 7개 외식 브랜드와 밀크앤허니, 데이앤데이, 더메나쥬리, 달로와요 등 4개 베이커리 브랜드가 참여한다.
올반은 특별 메뉴로 연어 가마살 된장구이, 매콤 가자미 조림 등을 선보이며 오는 22일까지 성인 3명 이상 방문 시 100% 당첨 쿠폰을 증정한다. 데블스도어는 호피아워를 운영해 수제맥주와 핫도그를 무제한 제공하고, 베키아에누보는 핑크로즈 케이크와 프레시 플라워 케이크 등 신메뉴를 선보인다.
자니로켓은 오리지날 버거와 프라이즈, 탄산음료 1잔을 1만900원에 판매한다. 보노보노는 이 달동안 성인 2명 이상 방문 시 다음달에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준다. 푸드홀과 스무드킹도 무료 음료와 샐러드를 증정하거나 타요 캐릭터 물병을 선착순 판매한다.

밀크앤허니와 데이앤데이, 더메나쥬리, 달로와요는 케이크류와 빵류 등 신제품 10여종을 선보이고 할인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각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측은 시기에 맞는 다양한 제품과 혜택을 제공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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