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KEB하나은행, ‘아카데미론’ 특판 실시
입력 2016-05-02 14:26 

KEB하나은행은 초·중·고교 선생님을 위한 신용대출상품 ‘아카데미론과 ‘참샘에듀론을 최저 금리 2.54%로 특별판매 한다고 2일 밝혔다.
아카데미론은 초·중·고교 선생님 대상으로 ‘이자 리펀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색 있는 신용대출 상품이다.
이자 리펀드 서비스는 스승의 날을 기념해 급여이체와 신용카드 사용실적이 있고 연체가 없다면 4월 한달간 납부한 1개월간 이자의 10%를 5월 15일에 돌려주는 서비스다.
또한 환전 및 송금 시 주요통화(USD,JPY,EUR) 최대 60%, 기타통화 최대 40%까지 환율 우대 혜택이 있으며 급여이체를 할 경우 폰뱅킹, 스마트폰뱅킹, 인터넷뱅킹 수수료 등 5가지 전자금융수수료도 면제 받을 수 있다.

대출한도는 신용등급과 연소득에 따라 최대 1억 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일시상환대출 또는 마이너스대출로 취급이 가능하며 최장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별, 부수거래 실적별로 달리 적용한다. 5월 한달간 특별 우대금리를 적용하며 2일 현재 일시상환대출 기준으로 최저 2.54%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초·중·고교 기간제 선생님도 새로 출시하는 ‘참샘에듀론으로 동일하게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판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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