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NS샷] 양현석-젝키, 2차 회동 포착... 음반 제작 현실화?
입력 2016-05-02 11:33  | 수정 2016-05-02 11: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젝스키스 멤버들의 2차 회동이 포착됐다.
2일 양현석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젝스키스#여섯개의 수정#16년만의 재결합#0430DINNER”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16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 강성훈 장수원 김재덕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현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은지원은 tvN ‘신서유기 촬영으로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만남은 벌써 두 번째다. 앞서 YG 측이 젝스키스의 새 음반 제작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양현석이 직접 회식 사진을 게재해 이들의 협업에 점차 무게가 실리고 있다.
한편 젝스키스는 내달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과연 새로운 앨범 발매가 이뤄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