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퍼맨이돌아왔다’ 기태영 “둘째 계획, 앞당겨야겠다”
입력 2016-05-02 11:00  | 수정 2016-05-03 11:08

배우 기태영이 둘째 계획을 공개했다.
1일 방영된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우리 아이 사용설명서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태영은 로희와 제작진의 아이들인 은우, 채이를 데리고 아이들의 발달 정도를 검사하는 영아 선별 교육 진단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로희는 사회정서적인 부분에서 조금 뒤쳐져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전문가는 또래 친구들과의 교류가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이에 기태영은 제작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2세 계획을 가을 정도로 다시 좀 당길까 생각 중이다. 아이 혼자 자라는 것보다 형제와 같이 자라는 것이 사회성 면에서 좋으니까”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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