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해상, ‘4기암 집중 보장’ 암스트롱암보험 출시
입력 2016-05-02 09:09 

현대해상은 암 예방, 치료, 관리를 위한 메디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4기암을 집중 보장하는 ‘암에 강한 암보험 - 암스트롱암보험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암스트롱암보험은 업계 최초로 전문의료진 건강상담, 병원 진료예약 대행, 전담간호사 방문, 24시간 상담서비스 등 암 특화 패키지 보장인 메디케어서비스(토탈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암에 대한 대비를 너머 질병의 예방과 치료, 회복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암치료관리 특약에 가입하면 암 진단 시 ‘프리미엄 메디케어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서비스는 발병 초기에는 암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심리치료, 면역기능 감소에 대비한 자가면역세포보관 프로그램이다. 치료가 진행되면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측정된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운동·영양 관리 프로그램, 면역력·세포건강도·PET-CT 검사도 제공한다.
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용이 필요한 4기암을 집중 보장한다. 최초 암 진단 시 진단금을 지급하며 해당 암이 4기로 진행되면 추가 진단금을 지원해 기존 암보험의 공백을 해소했다.

가입연령은 70세까지이며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3·5·10·15년 주기의 갱신형 또는 20·30년, 80·90·100세 만기의 비갱신형으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는 종합형, 40세, 15년납 기준 5만원 수준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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