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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 연습생 고충 "시키면 더 하기 싫어"
입력 2016-05-02 08: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해 아이돌로서의 애환을 전했다.
2일 방송되는 ‘동상이몽에는 최연소 세계 당구 랭킹 1위를 만들겠다는 엄마와 당구를 그만두고 싶다는 딸의 사연이 소개된다.
최근 녹화에 참여한 다현은 부모님의 성화에 학청시절을 즐기지 못하고 오로지 당구에만 매진해야 하는 주인공의 사연에 공개했다.
다현은 연습생때 이거해라 저거해라는 말에 오히려 더 하기 싫은 마음이 생겼었다”며 자신의 연습생 시절을 언급했다.

이어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학교 끝나자 마자 연습실에 가야했다”며 친구들과 쇼핑하고 떡볶이, 순대를 먹는 소소한 추억이 굉장히 소중했다”고 밝혔다.
트와이스 다현의 진솔한 매력은 2일 오후 11시 10분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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