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장외주식 주간시황] 메가젠임플란트, 한 주간 15% ↑
입력 2016-05-02 08:31 
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약세를 나타냈다.
2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10월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이 지난 한 주간 6% 넘게 오른 2만2000원에 마감한 가운데 지난 10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바이오솔루션(구 엠씨티티바이오)도 1.3% 오른 1만9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 10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은 8.9% 내린 1만2750원에 마감했고 지난 12월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신약 개발 전문업체 앱클론이 7.3% 내린 1만9000원, 지난해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6.2% 내린 1만525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15.6% 오른 2만6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천연물신약 개발 및 기능성화장품 전문업체 아리바이오가 7.4% 내린 2만2000원, 완제의약품 제조사 한국피엠지제약이 6.1% 내린 7750원, 분자진단 전문업체 솔젠트가 5.9% 내린 4000원,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구 엔솔테크)가 5.5% 내린 6만원, 의료용 패치 전문업체 아이큐어가 2.7% 내린 3만5500원,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2.6% 내린 3만8000원,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전문업체 에이프로젠이 2% 내린 2만4500원,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과 합병상장이 무산된 바이오 미용•의료제품 전문업체 라파스가 1.9% 내린 2만550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1.8% 내린 5만400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1.3% 내린 3만8000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삼성SDS의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자회사 시큐아이가 3.7% 오른 2만8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가 15.1% 내린 2만2500원,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 옐로모바일이 14% 내린 107만5000원,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8.1% 내린 4만원,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가 4.4% 내린 2만20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22% 가까이 오른 5000원,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이 14.9% 오른 4250원, 광학장비 전문업체 필옵틱스가 9.4% 오른 1만7500원, 현대중공업 계열 정유사 현대오일뱅크가 6.9% 오른 1만9500원, OLED 유기재료 증착장비 전문 자회사 선익시스템이 4.7% 오른 2만7750원,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2.4% 오른 87만원, 현대차그룹 자동차부품 핵심 계열사 현대다이모스가 1.4% 오른 3만7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8.7% 내린 6만3000원, 고농축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및 기능성 패치 제조사 케이티에이치아시아가 3% 넘게 내린 8000원, 마스크팩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문업체 지디케이화장품이 2% 내린 12만2500원 등에 각각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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