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 실종자 수색 종료
입력 2016-05-02 07:00 
지난달 두 차례의 강진이 덮친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실종자 수색 작업이 종료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구조당국이 마지막 실종자인 22살 야마토 씨를 찾지 못한 채 강진 발발 15일 만에 수색 중단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까지 강진에 따른 사망자는 66명, 이재민은 2만 2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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