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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화 위원 `권혁, 수고가 많구나` [MK포토]
입력 2016-05-01 15:41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천정환 기자] 1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전에 한대화 한국야구위원이 한화 권혁에게 600경기 출장 기념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한화 마에스트리는 선발로 등판해 2이닝 동안 3피안타 7볼넷 1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삼성은 웹스터가 선발로 나서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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