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방 투기과열지구 해제 적극 검토중"
입력 2007-11-23 18:45  | 수정 2007-11-23 18:45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투기재연 우려가 없는 지방의 투기과열지구를 해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건설협회 주최로 열린 연찬회에서 9월에 마련한 지방 미분양 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할 것이라면서 공공기관의 매입을 신청한 미분양주택에 대해서는 적격심사를 거쳐 연내 시범 매입하고 미분양주택의 민간임대주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이달 중 국민주택기금 지원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방 투기과열지구와 관련해서는 투기재연 우려가 없는 지역에 대해서는 해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으며 지방 투기지역에 대해서도 관계부처에서 검토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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