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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11-23 17:35  | 수정 2007-11-23 17:35
▶ 삼성특검법 본회의 통과
삼성비자금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청와대는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겠다"며 거부권 행사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 "위조 증거 찾았다" 역공
한나라당은 이명박 후보의 인감을 제시하고, 김경준씨측이 주장하는 한글계약서는 명백한 위조라고 역공했습니다.

▶ "이 후보 과다 강의료, 불법"
신당은 이명박 후보가 단 두 차례 강의에 3600만원을 받은 사실을 집중 부각하며, 이는 정치자금법과 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신당, 협상 결렬 공식 선언
정동영 후보가 협상 결렬을 공식 선언하고 국민앞에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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