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기찬, 한채영 소속사와 전속계약…만능 엔터테이너로 새 도약
입력 2016-04-21 11:28  | 수정 2016-04-21 11: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이기찬이 배우 한채영, 임수향과 한솥밥을 먹는다. 한양E&M은 최근 가수 이기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기찬은 1996년 데뷔해 ‘플리즈, ‘감기,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미인 등 많은 히트곡을 낸 싱어송라이터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아 배우로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
지난해 KBS2 드라마 스페셜 ‘예쁘다 오만복, ‘불꽃속으로를 비롯해 워쇼스키 남매의 미국 드라마 ‘센스8에도 출연한 바 있다. 최근 방영한 웹드라마 ‘질풍기획에도 얼굴을 보였다.
이기찬은 지난해 디지털 싱글 ‘뷰티풀 투나잇(Beautiful Tonight)를 발표했다. 올해엔 새로운 신곡 발표와 함께 단독 콘서트도 계획하고 있다. 미국 드라마 ‘센스8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출연이 확정된 상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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