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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온유 “‘태후’서 첫 정극 연기, 눈뜨면 대본부터 찾았다”
입력 2016-04-21 10: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태양의 후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흉부외과 레지던트인 이치훈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온유의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 속에는 평소 애교 많은 귀여운 매력이 아닌 남성적이고 시크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온유는 ‘태양의 후예는 제 첫 정극 연기이다 보니 부담이 조금 있었다”며 촬영하는 동안 대본을 거의 손에서 놓지 않고 눈뜨면 대본부터 찾아 연습을 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또 그는 이번 작품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며 준비하면서 설렘, 열정, 욕심이 나를 자극했다. 샤이니로 열심히 활동하긴 했지만 다시 한 번 데뷔 전 연습할 때의 내 모습을 봤다”고 덧붙였다.
온유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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