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시 해안철책 33.4㎞ 걷어낸다
입력 2016-04-21 10:30 
인천 바닷가에 설치된 군 경계철책을 철거하고 첨단 감시장비를 설치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인천시는 영종도와 청라지구 등 인천 해안 10곳의 철책 33.4㎞를 철거하고 이를 CCTV와 열영상 감시장비 등으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안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규제 개혁의 일환으로 해안 철책 철거를 추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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