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AJ렌터카 저비용렌터카 브랜드 '빌리카' 내륙으로 확대 시행
입력 2016-04-21 09:50 
사진 = 연합뉴스
AJ렌터카 저비용렌터카 브랜드 '빌리카' 내륙으로 확대 시행



AJ렌터카는 저비용렌터카 브랜드 '빌리카(Billycar)'를 제주에서 내륙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빌리카'는 직원 응대를 최소로 줄이고 예약과 차량 인수 등을 고객이 혼자 진행하는 고객 주도형 서비스입니다.

AJ렌터카는 지난해 11월 제주에 '빌리카'를 처음 선보이고 6개월 동안 고객 반응을 확인한 뒤 확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AJ렌터카는 영업점의 접근성과 고객 이용 특성 등을 고려해 건국대, 인천, 일산 등 7개 영업점을 시범 운영지점으로 선정했으며 소형, 중형, 고급차량 운영 후 차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빌리카' 대여료는 24시간 주중 비수기 기준 아반떼 약 3만2천원, 소나타 4만9천원입니다.

'빌리카'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www.billycar.co.kr)에서 차종과 시간을 선택한 후 지점에 방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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