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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몸 날려 동점득점` [MK포토]
입력 2016-04-19 22:03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 옥영화 기자] 1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9회말 1사 3루 롯데 정훈 희생플라이 때 3루주자 강민호가 동점득점을 올리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선발 린드블럼은 7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한화 이글스는 5연패 탈출을 위해 심수창 선발 카드를 꺼냈다. 심수창은 240일 만에 선발 등판해 5.1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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