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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안타가 터져야 하는데` [MK포토]
입력 2016-04-19 20:42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천정환 기자] 1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7회초 두산 박건우가 땅볼을 날리고 있다.
시즌 9승 1무 3패로 단독 선두에 올라있는 두산은 장원준이 선발로 나섰다.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현재까지 98승(89패2홀드)을 기록중인 장원준은 kt를 상대로 통산 99승에 도전한다.
이날 kt 밴와트는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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