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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컴백 음방 인증샷 "7개월만에 무대 올라"
입력 2016-04-19 19: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첫 번째 미니앨범 'VERY BERRY'를 발매에 앞서 첫 음악방송 무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베리굿의 소속사 아시아브릿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VERY BERRY' 공개에 앞서 오른 SBS MTV '더쇼'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베리베리. 우리 8시에 더쇼 ANGEL 첫 무대! 본방사수 해주실꺼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베리굿은 교복 스타일의 무대 의상을 입고 미소를 짓고, 손가락으로 하트를 보내고 그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베리굿은 "약 7개월만에 컴백하며 무대에 오른 기분이 정말 색다르면서도 기쁘다. 정말 만족스러운 무대를 꾸밀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활발할 활동을 펼칠 베리굿에게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베리굿은 지난해 2월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인기를 끌며 음악무대와 예능과 광고 등에서 활동을 펼쳐왔고, 9월에는 싱글 '내 첫사랑을' 발매했다.
한편, 베리굿의 미니앨범 'VERT BERRY'는 오는 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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