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정모·신수지 양측 열애설 부인 "사실무근"
입력 2016-04-19 16: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와 밴드 트랙스의 김정모 측이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신수지 소속사 NXT 인터내셔널 측은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수지와 김정모는 친한 동료다.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모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도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이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정모와 신수지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김정모는 트랙스의 기타리스타 겸 프로듀서로도 활동 중이고, 신수지는 체조 선수로 활약하다가 프로 볼러, 방송인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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