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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사랑나눔 포인트’로 저소득층 주거안정사업 지원
입력 2016-04-19 13:43 
18일 포스코건설 김교훈 상무(오른쪽)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규성 부회장(왼쪽)이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모델하우스 방문객수를 사랑나눔 포인트로 적립해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5일 개관해 3일 동안 약 1만7000여명이 방문한 ‘소사벌 더샵에서 1인당 1000 사랑나눔 포인트(1700만 포인트)를 적용해 기부금 2000만원을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탁했다.
기탁행사는 지난 18일 이규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과 김교훈 포스코건설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사벌 더샵 모델하우스에서 열렸다. 이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된 기탁금은 아이가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불안정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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