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틀째 자금 순유출
입력 2016-04-19 07:51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틀 연속 자금이 이탈했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천459억원이 순유출됐다.
223억원이 새로 들어왔고 1천682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62억원이 들어왔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1094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의 설정액은 112조1198억원, 순자산액은 112조8243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