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람이 좋다` 최윤희 "아직까지 남편 유현상 손잡고 잔다"
입력 2016-04-10 09: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사람이좋다' 유현상-최윤희 부부의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유현상-최윤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윤희는 "항상 경쟁을 하며 1등을 위해 싸우는 삶을 살았는데, 남편과 결혼을 하고 나니 항상 나를 응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생겨서 좋았다"고 말했다.
최윤희는 또 "우리는 잘 때도 아직까지 손잡고 잔다"고 사랑을 과시했다.
최윤희는 최근 16년 만에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유현상은 돌아온 아내를 보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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