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러시앤캐시, 선진형 전산시스템 가동
입력 2007-11-18 09:20  | 수정 2007-11-18 09:20
국내 선두 대부업체 러시앤캐시가 선진형 통합금융 네트워크를 지향한 차세대전산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앤캐시는 새 전산 시스템이 가동되면서 개인의 신용리스크에 따라 차별 금리를 적용해, 연 10%대의 저금리 대출상품도 출시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앤캐시는 백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이 시스템을 통해 저축은행 등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소비자금융시장에서 소액신용대출의 선두업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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