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휴대전화 공장 첸나이 검토"
입력 2007-11-18 07:25  | 수정 2007-11-18 07:25
삼성전자가 아시아 시장의 새로운 공장 후보지로 베트남 외에 인도 첸나이를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베트남과 휴대전화 생산시설 건설을 위한 협상을 벌이는 동시에, 인도 첸나이에도 10만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투자 적격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는 베트남과 함께 휴대전화 사용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유망 시장으로, 지난해 5천6백만대였던 휴대전화 수요가 내년에는 1억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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