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금주 전국 8곳 4천500가구 청약 접수
입력 2007-11-18 06:25  | 수정 2007-11-18 06:25
한 주간 부동산시장에 어떤 일정이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전국 8개 사업장에서 4천500여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 5곳에서 견본주택 문을 엽니다.
이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주에는 경기도 화성 동탄지구와 오산, 남양주 등 수도권 지역에 청약 물량이 많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9일 월요일에는 화성 동탄지구에서 현대건설이 주상복합 180가구를 공급하고 20일 화요일에는 오산시 양산동에서 대림산업이 아파트 천646가구를 분양합니다.

오산세마 아파트는 병점역과 세마역이 가깝고 분양가는 3.3㎡당 평균 840만원 대입니다.

20일 화요일에는 또 여주군 여주읍에서 신도종합건설이 6개동 321가구 규모의 타워형 아파트의 청약을 받습니다.

이어 21일 수요일에는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대주건설이 중대형 아파트 278가구를, 수원시 망포동에서 현진이 아파트 530가구를 공급합니다.

한편 서울에서는 21일 노원구 상계동에서 현대산업개발이 아파트 124가구를 분양합니다.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견본주택 5곳도 문을 엽니다.

22일 목요일에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서 대림산업이, 경기도 파주 문산읍에서 현대건설이 견본주택을 선보입니다.

23일 금요일에는 경기도 용인 성복동에서 대우건설이 인천 계양구 박촌동에서 남광토건이, 인천 중구 운서동에서 금호건설이 견본주택의 문을 엽니다.

mbn뉴스 이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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