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알뜰폰 ‘M모바일’ 통신 요금 할인 25% 행사
입력 2016-04-04 10:48 

KT의 알뜰폰 자회사 KT M모바일은 단말기 구입 지원금 대신 통신 요금의 20~25%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통 3사의 요금할인 20% 제도와 유사하지만 최대 할인율을 25%로 5%포인트 더 늘린 행사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에 추가 요금할인까지 제공된다.
예를 들어 월 기본료 1만4900원인 M 절대할인 요금제를 24개월 약정으로 가입시 약정할인에 프로모션 할인이 더해져 월 3920원(부가세 별도)만 내면 된다. LTE 단말결합 요금제 내에서 요금제를 자유롭게 변경해도 프로모션 할인은 계속 적용 받을 수 있다.
신규 단말기를 구입하지 않고 직구폰 또는 중고폰을 구입하거나 기존 보유한 단말기로도 요금할인을 동일하게 적용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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