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꽃보다 청춘’ 박보검, 화기애애한 단체사진 공개
입력 2016-04-02 17:10 
<사진= 박보검 공식 SNS>
배우 박보검이 '꽃보다 청춘'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박보검은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배우 고경표, 류준열 등 함께 아프리카 여행을 떠난 동료들과 제작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보검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과 함께 맨 앞줄에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박보검은 정감 넘치는 회식 현장 모습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박보검을 비롯해 다른 출연 배우들과 나영석 PD, 스태프들이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방송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감독편에서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서울 인근의 캠핑장에 모여 아프리카 여행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박보검은 "오면서 또 납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이번 여행에 대한 애정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제작진도 힘든 일정이었는데도 진심으로 여행을 즐겨주고, 무사히 모든 여정을 끝마쳐준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네 명의 청춘들에게 고맙다”며 '꽃청춘이 방영되는 동안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이번 감독편 정말 감동적이었다” 화기애애한 모습 보기 좋다” 박보검, 사진에서도 빛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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