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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3일 롯데전 가수 윤하 시구
입력 2016-04-02 14:05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가수 윤하(28)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시구를 실시하는 윤하는 평소에도 야구를 굉장히 좋아한다. 이번에 넥센히어로즈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연습을 열심히 했는데, 긴장하지 않고 팬 여러분들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수 윤하는 ‘비밀번호486, ‘우산 등 발매 앨범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으며, 노래뿐만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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