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보검, `꽃청춘` 종영 소감 "선물같은 행복한 시간"
입력 2016-04-02 09: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박보검이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보검은 2일 "'꽃보다 청춘'은 제게 선물과도 같은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형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신 나영석PD님, 이진주PD님, 작가님들, 납치부터 도착까지 함께 해주신 제작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프리카 여정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라고 말했다.
전날 방송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는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 류준열 4인방이 다시 모여 여행 후일담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보검은 오랜만에 형들을 다시 만나 반가워했고 "다시 납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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