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봄 바람을 부르는 성시경 콘서트 `축가` 5월 개최
입력 2016-03-31 21:43 
<사진=2016 성시경의 축가 포스터>

가수 성시경의 야외 공연 '축가'가 올 봄에도 개최된다.
성시경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31일 "성시경이 5월 14~15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2016 성시경의 축가'를 연다"고 밝혔다.
성시경 콘서트 '축가'는 타이틀에 걸맞게 '결혼식'이라는 콘셉트로 진행하며 관객들의 사랑 이야기를 함께 다룬다.
또 매년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하는 이 공연은 싱그러운 봄 바람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봄 공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번 공연을 위해 성시경은 달콤한 노래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팬들과의 진솔한 대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16 성시경의 축가' 티켓은 4월 7일 오후 8시 하나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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