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창립 19주년’ 맞은 홈플러스, 봄 맞이 할인전
입력 2016-03-31 17:00 

홈플러스가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전국 141개 전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봄 맞이 대표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빼는 것이 플러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홈플러스는 신선식품, 생활용품, 브랜드 가전, 의류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봄 맞이에 필요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우선 봄철 건강 챙기기에 안성맞춤인 신선식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품질관리가 월등히 뛰어난 ‘신선플러스 농장에서 키우고 축산품질평가원에서 인증한 ‘1등급 생닭(전품목 훼밀리카드 회원 40% 할인)을 마련했다. 수입에서 판매까지 단계별 유통이력제를 실시한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부채살(100g/종류별/1990원)도 판매한다.

과일로는 ‘백두대간 사과(훼밀리카드 회원 9990원), 최대 100년 이상의 재배경력을 갖춘 농가에서 생산한 ‘캘리포니아산 고당도 오렌지(훼밀리카드 회원 30% 할인), 씨가 없어 껍질째 먹기 편한 칠레산 ‘청·적포도(신한/삼성/현대카드 할인가 6990원)가 있다.
모둠소시지를 비롯해 몽블랑제 인기빵, 셰프초밥, 세계맥주, 육포, 접이식 자전거 등 봄나들이에 필요한 다양한 먹거리와 용품 역시 저렴하게 살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생필품도 최대 50% 저렴하게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일동 프리미엄 산양분유(1~3단계/종류별/800g)를 4만2800원에 판매하며, 수프리모 커피(1+1/20입)는 4000원, 셰프라인 인덕션 프라이팬/궁중팬(28cm) 9900원, 멀티코드는 5000원에 살 수 있다.
홈플러스 김영성 빅시즌기획팀장은 봄을 맞아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들을 중심으로 대규모 할인전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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