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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드디어 ‘정법’에 떴다... 통가 출국길 공개
입력 2016-03-31 16: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 드디어 설현이 뜬다.
31일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제작진이 후발대로 합류한 AOA 설현의 출국 여정을 공개했다.
촬영 당시, 후발대인 설현과 2PM 찬성, 인피니트 성종, 배우 이훈은 인천공항에서 만나 함께 정글로 향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설현은 정글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가봐야 알 것 같다. 그래도 살려면 먹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뉴질랜드 북동쪽 남태평양에 위치한 통가로 가기 위해서 15시간의 비행을 거쳐 시드니에 도착했고, 환승해 통가로 향했다.
특히 15시간 뒤 도착한 시드니 공항에서는 거기 가면 못 먹을 수도 있겠네”라며 최선을 다해 ‘마지막 만찬을 즐기는 먹성을 보여줬다.
환승 비행기를 타자마자 곯아떨어진 찬성과 달리, 설현은 정글 입성에 한껏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설현은 ‘정글의 법칙 캐스팅 소식만으로 큰 화제가 됐다. 제작진에게도 후발대 설현 언제 나오냐”는 질문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고대했던 설현의 출연은 4월 1일 방송부터 시작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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