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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 “‘1%의 어떤 것’ 리메이크판 편성? 확인 중”
입력 2016-03-31 16: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MBC 측이 드라마 ‘1%의 어떤 것 리메이크 편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1일 오후 MBC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1%의 어떤 것 리메이크 편성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아직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2003년에 MBC 일요드라마로 방영됐던 ‘1%의 어떤 것은 현고운 작가가 쓴 동명의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안하무인 부잣집 아들과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상속을 둘러싼 로맨스를 다뤘다.
당시 신인 배우였던 강동원 김정화 한혜진이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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