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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22 젊은건축가 프로그램’ 개최
입력 2016-03-31 13:28 

현대카드는 뉴욕현대미술관과 함께 ‘컬처프로젝트 22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6 전시를 7월 6일부터 10월 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현대카드가 젊은 건축가를 발굴하고 프로젝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컬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며, 현대카드와 국립현대미술관은 국내 후보 23팀의 건축가를 추천 받고 이중 국내외 9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건축가로 ‘신스랩 아키텍처(신형철)를 선정했다.
신형철 씨가 제안한 ‘템플(Templ)은 버려진 선박의 내부를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작품으로 ‘템포러리(temporary)와 ‘템플(temple)의 합성어다. 신 씨는 임시 파빌리온이라는 프로젝트의 특성과 작품이 지닌 상징성을 함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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