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야노시호, ‘사랑이 엄마’ 아닌 톱모델 포스 발산
입력 2016-03-31 10: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톱모델 야노시호가 군살 없는 워너비 몸매로 여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야노시호가 지난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게재한 사진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노을이 지고 있는 해변가에서 블랙의 스윔수트로 은근한 섹시미와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넘사벽의 콜라병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절로 자아낸다.
특히 사진 속 야노시호는 추사랑의 엄마라는 사실을 잊게 만들 정도로 비치웨어와 혼연일체 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여기에 평소 서핑 마니아답게 추성훈 못지않은 탄탄한 건강미까지 더하며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엄마 참 톱모델이었지”, 스타일 죽이네, 나도 서핑하고 싶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시호 가족은 지난 2013년부터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 왔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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