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우건설, 브랜드·인프라·분양가 갖춘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분양
입력 2016-03-31 10:40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제공: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합리적인 분양가와 편리한 인프라,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갖춘 역세권 아파트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2000가구가 넘는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는 총 구간 23.63km의 김포도시철도(2018년 개통예정) 풍무역을 이용해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이 역에서 다시 지하철 5·9호선과 인천공항철도로 환승하면 마곡지구, 여의도, 종로,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출퇴근할 수 있다. 서울외곽고속도로 김포IC와 올림픽대로 개화IC, 김포대교, 자유로JC 등도 가깝다.
규모가 큰 브랜드 단지 주변에는 통상 교통을 비롯해 교육, 상업시설 등 인프라스트럭처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내에도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은 물론 녹지율도 높아 지역내 랜드마크로 거듭나기 쉽다.
실제 단지 주변에는 총면적 6만3376㎡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되며, 교육시설로는 혁신초등학교인 신풍초와 단지 맞은 편에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김포고, 풍무고, 사우고도 가깝고, 단지 내에 대형 어린이집(180명 수용)이 신설·운영될 예정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 클럽과 GX클럽, 골프클럽, 체육관, 사우나, 푸른도서관, 시니어클럽 등이 들어서고, 어린이집과 연계된 실외물놀이장과 놀이터, 텃밭 등이 조성된다.
'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는 오는 6월 입주를 시작하는 2712가구 규모의 '김포 풍무 1차 푸르지오와 함께 총 5179가구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현재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는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 분양대상은 전용 84㎡로 59㎡와 72㎡는 분양마감했다.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무이자를 적용해 수요자의 초기 부담을 줄였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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