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외국인 관광객 위한 'K트래블버스' 본격 운행
입력 2016-03-31 08:00  | 수정 2016-03-31 12:09
외국인 관광객 전용 버스여행 상품인 'K트래블버스'가 지난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한류스타 정일우를 홍보대사로 내세운 'K트래블버스'는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들이 지방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의 우수한 관광코스와 체험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상품입니다.
강원, 전남 등 전국 5개 지역과 함께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경남 통영, 전북 무주, 충북 제천으로 버스여행이 가능합니다.

[ 서주영 기자, 영상취재 : 김 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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