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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이번 앨범 대박, 밥 말리 子 스티븐 말리와 작업”
입력 2016-03-27 16:48  | 수정 2016-03-27 18: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하하가 스티븐 말리와 함께 하는 새 앨범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스타팅' 코너에 하하가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이번에 새 앨범을 냈다. 사실 꾸준히 앨범을 내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모를 뿐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이번 앨범은 대박이다. 밥 말리 아들 스티븐 말리도 곡 작업에 참여했다"며 "레게의 신이다. 이분은 미국에 있는 유명 뮤지션들도 함께 작업을 하기 어려운 분이다"고 소개했다.
하하는 "한 곡을 피처링을 하는 것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했다"며 "시간을 썼지 돈을 쓰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하는 스컬과 함께 아시아권 가수로는 최초로 세계적인 레게 아티스트 스티븐 말리와 콜라보를 이룰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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