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태양의 후예’ 송송 커플에 감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가수 거미가 송혜교 송중기에 감사를 전했다.
거미는 지난 26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전국투어 공연에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You are my everything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거미는 노래를 마친 뒤 드라마의 유행어를 따라 하며 이렇게 좋아해 주실지 몰랐지 말입니다”라고 재치있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송송 커플에게 너무 감사하고, 이 노래를 너무나도 많이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거미는 ‘You are my everything 외에도 댄스, 록, 발라드, R&B 등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무대들을 선보였다.
한편 거미는 27일 오후 5시 ‘Feel the voice 피날레 공연을 가진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