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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32개국 판권 판매… 130억원 손익분기점 넘었다
입력 2016-03-27 09: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태양의 후예가 벌어들인 어마어마한 수입이 공개됐다.
26일 밤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최근 30%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태양의 후예 신드롬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이날 ‘연예가중계 측은 ‘태양의 후예의 중국 인터넷 방영권이 편당 2억 6천여만 원에 팔렸다고 밝혔다.
이에 ‘태양의 후예 홍보팀은 현재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태국 등 아시아와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유렵, 미국과 호주까지 총 32개국에 판권을 판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첫 방송 전에 선 판매된 판권료와 PPL 등으로 제작비 130억 원의 손익 분기점을 넘겼다”고 덧붙였다.
또한, ‘태양의 후예 OST 역시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주요 음원차트를 싹쓸이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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