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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준, `세이프 아닌가요?` [MK포토]
입력 2016-03-13 15:29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옥영화 기자] 13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 7회초 2사 만루 삼성 김재현 타석 때 투수 폭투로 3루주자 성의윤이 홈으로 쇄도했으나 아웃됐다.
한화 이글스의 기세가 매섭다. 한화는 전날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서 5-3으로 승리하며 4연승, 무패 행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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