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정수 “어딜 가나 김숙 얘기뿐, 혼자만 CF 섭섭해”
입력 2016-03-13 11: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출발 드림팀2에 출연한 윤정수가 가상 아내 김숙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2)는 히어로즈 vs 미니언즈 남자부 1편으로 꾸며졌다.
윤정수는 이날 히어로즈로 출전해 미니언즈인 비트윈 성호와 대결을 벌였다. 이에 앞서 윤정수는 저와 재미있게 경쟁해서 더 뜨는 비트윈이 됐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창명은 이에 김숙 씨에게 한마디 하라”라고 했고, 윤정수는 그래, 어딜 가도 네 얘기뿐이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너 혼자 화장품 하나 찍었던데, 같이 하자 섭섭하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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