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코나미컵 SK, 대만 꺽고 3연승 간다
입력 2007-11-10 07:35  | 수정 2007-11-10 07:35
아시아 야구 왕중왕전인 코나미컵에 출전하고 있는 SK와이번스가 오늘(10일) 저녁 6시 대만의 '퉁이'와 경기를 가집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일본과 중국을 꺽고 2연승을 달리고 있는 SK는 예선 마지막 경기인 오늘(10일) 선발로 채병룡을 내세울 예정입니다.
한편, SK는 어제(9일) 한수 앞선 기량을 뽐내며 중국 국가대표팀을 13대0, 7회 콜드게임으로 누르며 결승행을 사실상 확정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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