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세청, 대국민 사과·기강확립 나서
입력 2007-11-08 11:45  | 수정 2007-11-08 12:57
국세청이 현직 국세청장과 간부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데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국세청은 한상률 차장 주재로 지방청장과 간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대국민 사과와 함께 기강확립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상률 국세청 차장은 세무조사와 관련한 비위가 없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