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신증권 "LG필립스LCD 중국시장 수혜 기대"
입력 2007-11-08 09:05  | 수정 2007-11-08 09:05
대신증권은 LG필립스LCD가 중국시장 성
장의 혜택을 누리는 데 반해 주가는 아직 저평가돼 있다며 목표주가를 7만3천원으로 올렸습니다.
반종욱 연구원은 중국 4대 TV 생산업체들이 CRT TV 중심의 생산에서 벗어나 LCD TV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들의 LCD패널 구매선 1위가 바로 LG필립스LCD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 연구원은 특히 내년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올해 4분기부터 중국 내 LCD TV 생산이 크게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LCD패널은 현재 공급부족 상황이어서 가격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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