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예탁결제원 “3월 첫째주 9개사 정기주총 개최”
입력 2016-02-28 12:02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3월 첫째주에 S&T모티브 등 9개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총 9개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S&T모티브, S&T중공업, S&T홀딩스, S&TC, 삼원강재 등 5사이며, 코스닥 시장은 동양피엔에프, 로코조이, 삼아제약, 프리엠스 등 4사다.
앞서 12월 결산 상장법인 1975개사 가운데 넥센타이어 등 9개사는 이미 2월 중 정기주총을 완료했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 넥센타이어, 미원화학, 삼성정밀화학 등 3사, 코스닥 시장에서 LIG인베니아, 한국정보통신, 케이티비스팩1호, 케이티비스팩2호 등 4사가 정기주총을 개최했으며 코넥스 시장에서는 미애부와 솔트웍스가 주총을 마쳤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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